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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코 수도회 한국 원주교구 배론 ‘천주의 모친’ 관상 봉쇄 수도원은 1990년 스페인 올메도 수도원에서 파견된 이래 ‘관상하고 전하라’, ‘침묵과 복음’으로 요약할 수 있는 성 도미니코와 하느님의 종 데레사 마리아 오르테가 수녀의 정신에 따라 끊임없이 찬미를 드리며 기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도회가 창설된 70년 후까지 곧, 1310년까지를 수도회의 황금 시기라고 부른다. 성 대 알베르토와 성 토마스 아퀴나스로 대표되는 스콜라철학의 절정을 이룬 시기에 도미니칸들은 관구와 수도원들의 지속적인 설립을 통해 확장되어 나갔다. 성 히야친토와 복자 체슬라오를 비롯한 여러 수사들이 러시아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지역에 선교를 펼쳤다. 어떤 이들은 이름조차 남기지 않았으나 사부 성 도미니코의 가르침을 삶으로 체현해 나가는 시기였다. 무수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탁발을 하면서 수도회의 청빈 정신과 공동 생활을 이루어 가는 열정과 모험 정신으로 가득 채운 풍요로운 시기였다. 매년 수도회 총회를 개최하여 수도회의 특징인 민주적 통치 방식을 확립했으며 그 방식은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참된 통치가 무엇인지 보여주신 성 도미니코의 민주적 통치방식은 수도회의 일치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이끌어왔으며 대화 형태는 더욱 발전되어 갔다.

Dominican

​관상기도

​관상이란?

관상기도란 “내 마음이 사랑하는 이”를 찾는 것이며 하느님과 사랑의 친교를 나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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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코회 천주의모친 봉쇄수도원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5길 43

E-mail: mddkorea@catholic.or.kr

전화 : 043-651-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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