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기는 지청원기에 삶으로 살아본 것을 좀 더 깊이 있게 하는
시간입니다.
첫 서원을 준비하는 시간이며 관상 성소를 좀 더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이 깊어지면서 약혼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지요.
지청원기에 이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나 자신을 알고 만나가며 서원을 준비하기 위해
복음삼덕, 수도생활 신학 등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삶으로 연습해 보는 시간입니다.
좌충우돌도 해 보고, 실수도 하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는 시간입니다.